Beocom 2

90년대 중반 데이비드 루이스 디자이너스에 합류한 토르스텐 발루르가 처음 작업한 프로젝트는 가정용 무선 전화기인 BeoCom 2였습니다. 선반이나 테이블 위에 작은 공간만 차지하며 잡기 쉬운 스탠딩 스틱이 그 결과물이 되었습니다. BeoCom 2는 다른 어떤 전화기와도 다릅니다. 그 자체로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. 직접 보면 뚜렷한 개성을 지닌 강한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. 동시에 초점이 맞지 않으면 주변 환경 속으로 거의 사라질 수 있습니다. "대담함과 투명함을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이 이중적인 바람은 제가 모든 작품에 적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."라고 토르스텐 발루르는 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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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aleur Designer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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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penhagen